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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광산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백영실)는 지난 20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장바구니 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일회용품인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백영실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바구니 들기 캠페인을 매년 펼쳐 1회용품 줄이기가 생활 속 작은 실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고,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를 위해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덕근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