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매일신문]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일까. 최고 권력자는 또 누구이고. 혹자는 국민이라 하고 또 다른 혹자는 대통령이라 한다. 과연 그럴까. 대통령 임기는 5년이다. 끗발을 부릴 수 있는 기간은 기껏해야 2~3년이다. 처음 6개월 정도는 업무 파악하느라 바쁘고 임기 마지막 해는 대선이 있기에 식물인간이나 마찬가지이지 않은가. 그 전 1년부터는 권력 누수가…
[광전매일신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 본적이 없다.” 성서에 나온 말이다. 그렇다. 언제나 빛이 이겼다. 누구나 빛을 원한다. 하지만 원한만큼 주어지지는 않는다. 간절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천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간절히 노력한 만큼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깜깜한 밤에 성냥불을 켜면 그 불빛만큼만 밝음을 얻을 수 …
[광전매일신문] 역사상 군주의 책사(策士)로 너무나 유명한 이사와 한명회, 그들과 닮아 있으면서도 철학자 쪽에 조금 더 가까운 인물이 있다. 이성계를 도와 조선 왕조를 여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한 사람,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걸쳐 살았던 유학자, 바로 삼봉(三峰) 정도전이다. 정도전은 향리(鄕吏-대물림으로 내려오던 지방의 벼슬아치) 집안 출신으로 어려서…
[광전매일신문] 오늘날은 국민국가의 시대다. 단일민족 국가시대는 이미 옛 유물이 된지 오래다. 비록 국적은 옮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은 지구인들로 들끓고 있다. 그만큼 세계는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도 나날이 증가일로에 있다. 이제는 우리 지역에서도 외국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거기에는 다문화 가정을 형…
[광전매일신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 본적이 없다.” 성서에 나온 말이다. 그렇다. 언제나 빛이 이겼다. 누구나 빛을 원한다. 하지만 원한만큼 주어지지는 않는다. 간절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천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간절히 노력한 만큼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깜깜한 밤에 성냥불을 켜면 그 불빛만큼만 밝음을 얻을 수 …
인간은 누구나 천부적 인권을 갖고 태어났다. 사람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간에 수많은 불평등 속에서 사회적 주류에 합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찍이 영국에서는 1601년도에 이 같은 변방 인들을 위해 엘리베쓰 구빈법을 제정했다. 물론 이 법의 숨…
[광전매일신문] 지난 2025년 3월 22일 경상북도 의성군의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28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역대급이었다. 크고 작은 산물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가 없어야 하므로 산불 화재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자. 먼저 산불 발견 시 119,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
[광전매일신문] 건설 현장에서의 용접 및 절단작업은 구조물의 설치와 철재 가공 등 다양한 공정에 필수적인 작업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티는 작은 크기와 짧은 지속시간에도 불구하고,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높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공사장 화재 사례를 보면, 용접 또는 절단작업 중 방화포 미설치…
[광전매일신문] 최근 계속되는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 면적이 넓고, 경사도가 가파른 화순군과 같은 지역에서는 산불 발생 시 피해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가장 우선하는 행동 요령은 발생 초기 신속 대응입니다. 그러나 화순군에는 산불진화차량…
[광전매일신문] 동곡 농협은 “로컬푸드 사업이라는 명분 하에 ‘사업계획서’도 없이 부동산에 대한 매각·매입 승인 및 실행함으로써 ‘의혹 투성’”이라는 본지의 단독 취재 및 보도로 인해 조합원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뒤늦게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동곡 농협은 로컬푸드를 목적으로 복룡동 123-1번지 토지를 매입하면서 이사회 승인 없이 사전계…
[광전매일신문] 동곡 농협이 로컬푸드건립을 위해 매입하여 현재는 시범포로 운영중인 광산구 복룡동 123-1의 토질 분석을 위해 본지가 의뢰한 중금속 검사결과 중금속 구리, 크롬,아연 등이 검출되어 농업용 용지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그 동안 농협 조합장의 대조합원 해명과도 다른 결론이 나와 조합장이 거짓 해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 토지는 매…
[광전매일신문]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보도내용 중 동곡 농협이 지난 2020.1. 6. 로컬푸드 판매장을 하겠다고 매입한 농지, 복룡동 123-1번지에 건설폐기물(오니)이 이미 매립되어 있었고, 동곡 농협은 매입 후 이 농지에 “벼” 시범포로 취득 승인을 받기위한 눈가림식 성토를 했다는 언론보도와 조햡원들의 의혹이 난무하자, 광산구청과 동곡 농협은…
[광전매일신문] 지난 2025년 3월 22일 경상북도 의성군의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28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역대급이었다. 크고 작은 산물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가 없어야 하므로 산불 화재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자. 먼저 산불 발견 시 119,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
[광전매일신문] 최근 군부대 간부를 사칭한 신종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본인을 군 간부라 사칭하며, 물건을 구매할 것처럼 가짜 공문서를 작성하여 피해자를 기망한 후, ‘급하게 훈련을 나가야 하는데 전투식량 업체에 대금을 주는 것을 깜빡했다’며 피해자들에게 대금을 대신 지급해 달라고 부탁한 뒤 입금받은 돈을 가로채 잠적 해버리는 수법으로 소상공인에게 막대한 …
[광전매일신문] 최근 TV와 신문 등 방송매체를 통해 주택, 공장, 산 등에서 원치 않는 화재가 발생해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대피할 겨를도 없이 사람이 죽는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곤 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예방교육과 실천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 없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 특히 평상시 전기 화재예방 교육은 필수다.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