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특히 청소년들에게 마약 관련 범죄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물이 배부되었으며,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상담도 진행되었다. 또한, 마약류 근절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참여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철 군수는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 이정수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