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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가 14년 만에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지원하였다.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 등이 방문하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영광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한빛본부는 이번 대회에 부대행사 무대 설치와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단복 등 약 6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최헌규 본부장은 4월 29일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였으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한 영광군이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 축제 활성화를 통해 상생하고,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영광 이현식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