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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14시 광산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광주광산구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광산구새마을회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안덕홍 회장은 "근면·자조·협동 3대 정신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 강화,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 강화 발전을 이루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며, 새마을 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새마을의 정신으로 오랜 세월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지역사회와 나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16·17대 광산구 새마을회장을 역임한 김준행 회장 그리고 선배 새마을회원, 지도자님들의 업적이 헛되게 하지 않고,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며, 격려하고 우정을 쌓아 광산구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유희권 협의회장·백영실 부녀회장·김대성 문고회장·윤연상 직·공장회장·이사·각동 회장님들과 함께 생각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지구촌 사람들의 자유와 평등을 지켜가기 위해 '나눔'의 새마을운동을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제18대 광주광산구새마을회 회장으로 당선된 안덕홍 회장은 금호고와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현 광산구 송학동 삼정설비(주)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승원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