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 요리 교실 봉사활동
이현식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2025년 04월 16일(수) 07:00
[광전매일신문]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4월 11일(금)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 ‘해뜨는 집’에서 요리 교실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요리 교실 행사는 지적장애인들의 가사 능력 배양과 대인관계 형성을 통한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한빛본부 봉사대, 주변 지역 장애인 및 사회복지사 총 4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4개 조로 편성되어 감바스, 두부참치말이, 소고기 숙주볶음, 잔치국수 등 다양한 음식에 도전하였다. 조별로 힘을 합쳐 재료 손질부터 마무리까지 요리를 함께 완성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시행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이현식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이 기사는 광전매일신문 홈페이지(gj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jnews.kr/article.php?aid=3059855013
프린트 시간 : 2025년 05월 10일 20: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