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사랑총연합회, 산청 산불 구호 물품 전달
오권철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2025년 03월 31일(월) 09:55
[광전매일신문]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이송암 중앙회 총재를 비롯해 문쌍수 경남지역 총재,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 이영순 광주지역 총재, 이경열 전남지역 총재, 이정국 부산지역 총재, 정상명 경북지역 총재, 조한거 충남지역 총재와 김성 사무총장 등 지역총재 17개 시도 총재단이 모금한 성금200만원으로 구입한 라면, 방진마스크 5000장·빵, 음료수 등 식료품을 현장에서 전달하고 산불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화재현장을 찾은 총재단은 소방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지자체공무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산불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확산 저지를 위한 신속한 진화를 당부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숲 사랑을 통해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숲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 12월 1일 정식으로 발족한 산림청 산하의 전국 규모의 산림보호 단체이다. 이 단체는 또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계가 건강하도록 전국방방곡곡 희망의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운동과 무궁화 심기운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

오권철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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