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반값여행 대박 예감, 광주 신세계서도 핫! 핫! 핫! 백화점내 반값여행 부스홍보 성황리에 종료… 현장서 반값여행 이벤트 1,000명 이상 참여 강진 손경설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
2025년 02월 19일(수)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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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하면 반값여행, 반값여행하면 강진군이다.
강진군이 '반값여행'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지자체로 이름값을 더욱 높이고 있다.
요즘 젊은 세대 일명 MZ사이에서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힐링',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반응은 뜨거웠다.
강진군은 지난 1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강진 반값여행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백화점 고객 대상 '반값여행'과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제53회 강진청자축제, 강진 농수특산품들을 소개하며 특별한 강진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15일 2월 마지막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다양한 연령층 500명 이상의 고객이 반값 이벤트에 참여하는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누적 이용 고객은 1,000명이 넘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고객은 "강진군은 작은 지자체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또 다른 고객은 "작년에 반값여행을 신청해 강진을 방문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번에도 청자축제 기간에 반값여행을 신청해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보부스에서는 '반값여행'뿐만 아니라 강진의 대표 축제인 강진 청자축제도 함께 안내돼 방문 고객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했으며 축제기간에 맞춰 강진 반값여행 신청 및 방문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이 많았다.
올해로 53회를 맞이하는 강진 청자축제는 이달 22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축제기간동안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강진 반값여행 안내 및 시청 부스가 축제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강진을 방문하는 당일까지 반값여행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강진 손경설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