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중소형 박과류 소비트랜드 확산에 힘써
함평 전광춘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2024년 05월 31일(금) 07:00

전남 함평군이 '맞춤형 신소득 작목 육성 시범사업' 및 박과류 재배기술교육 등 중소형 박과류 소비트랜드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맞춤형 신소득 작목 육성 시범사업'으로 지원하는 '신의 한수' 품종은 참외와 멜론을 교배육종한 것으로 과중이 1kg~1.5kg 정도로 소규모 소비트랜드에 적합하고, 당도가 평균 16 brix 이상으로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함평군은 24일 작은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트랜드에 맞춰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소형 박과류 재배 기술교육'을 추진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맞는 틈새 소득 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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