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재난 안전 드론 지원한다 영광 이현식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
2024년 04월 15일(월)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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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4월 12일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와 「영광군민을 위한 소방서 드론 구비」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소방서 드론 구비」 사업은 광범위한 재난 현장이나 소방대원이 접근 불가능한 지역 수색에 필요한 고성능 드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부는 구조용, 촬영용, 교육·훈련용 드론 구비를 위해 약 9,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지원한 드론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통해 소방대원과 군민의 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영광 이현식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